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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케이(馬偕) 두상 조형

맥케이(馬偕) 두상 조형맥케이(馬偕) 두상 조형

"차라리 불에 타 없어질망정 썩어지지 않겠다(寧願燒盡不願朽壞)!" 맥케이(George Leslie Mackay)목사의 견언이다. 맥케이목사의 조각상은 옛거리(중정로: 中正路)에 있다. 이것은 인상 깊은 긴 수염을 기른 남자의 상이다. 그는 맥케이 목사(1844-1901) 로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이다. 그는 28세 때 처음으로 캐나다 장로 교회의 선교사로 뽑혔다.  1872 년 3 월 9 일, 그는 단수이에 도착하여 현지의 대만 지방 방언을 배웠다. 맥케이 목사는 단수이 사람들에게 기독교와 서양 과학과 의학을 가르쳤다. 맥케이 목사는 선교사로, 교사로, 군의관으로 지칠 줄 모르는 부지런한 선교사로서 대만 북부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. 그가 남겨 놓은 것은 후웨이지에의관, 단수이교회, 진리대학교, 담강고등학교, 단수이여자중학교, 맥케이 간호 학교, 그리고 선교 회고록이다. 

책제목은 “먼 대만으로부터: 섬, 사람 그리고 선교”(From Far Formosa:The Island,People and Missionions)이다. (台灣遙遠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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